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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5조2천9백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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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조금 전 삼성전자가 지난 4분기 확정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선미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삼성전자 4분기 실적이 매출액 52조7천3백억 원, 영업이익은 5조2천9백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던 지난 3분기 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1%, 30% 늘었습니다.



    반도체 부문의 호조 속에 스마트폰 등 IT·모바일부문의 실적 비용이 감소한 덕분입니다.



    반면, 1년 전과 비교하면 매출액 11%, 영업이익은 36% 줄었습니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연간실적을 보면 매출액은 206조2천1백억 원, 영업이익은 25조3백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1년 전에 비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0%, 32% 줄었습니다.



    올해 삼성전자는 각 부문별로 상황에 따라 안정세, 회복세, 성장세가 공존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D램, LCD패널, TV 사업은 차별화된 기술과 고부가 제품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견조한 실적 유지를 기대했습니다.



    스마트폰과 OLED패널 사업은 원가 경쟁력과 제품 차별화를 바탕으로 실적 회복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올해 시설투자는 글로벌 경영 환경과 사업별 시황 전망 등을 고려해 종합적으로 검토중인 가운데, 규모는 지난해인 23조 4천억원보다 증가할 전망입니다.



    이어 삼성전자는 주당 1만9천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삼성전자에서 한국경제TV 신선미입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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