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차남 병역의혹에 대한 공개검증이 29일 오후 2시30분 서울대병원에서 MRI(자기공명영상)촬영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무총리실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이 같은 공개검증 계획을 밝히고, 병원내 협소한 장소관계로 촬영 과정 등을 현장에서 지켜볼 언론은 풀(Pool) 기자단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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