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구라 / MBC 제공
'라디오스타' 김구라 / MBC 제공
'라디오스타' 김구라

방송인 김구라의 집 경매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이혁재와 현미의 집 경매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는 "내일 손님들이 찾아온다. 집 경매 들어간다. 360부터 시작한다. 여러 분도 참여해라"라고 말해 시청자들이 깜짝 놀랐다.

지난해 12월 가수 현미의 아파트 경매 소식도 전해졌다. 건강보험공단은 현미의 체납액을 모두 포함하면 55개월간 건강보험료 약 2350만 원을 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현미 측은 "사기를 당해 보유하던 아파트가 경매에 부쳐져 큰 빚을 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혁재 역시 인천 송도에 위치한 14억 아파트가 경매에 부쳐졌다. 이혁재는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아파트 2채 중 한 채가 경매에 낙찰돼 빚이 줄었지만 여전히 10억 원의 빚을 갚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김구라, 많이 힘든가보네" "'라디오스타' 김구라, 돈 많이 벌지 않나" "'라디오스타' 김구라 이혁재, 다들 빚이 많은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