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스프링운용, 아시아 에셋誌 '최우수 주식 운용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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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금융투자 전문지인 '아시아 에셋매니지먼트'가 주최하는 '2014 베스트 오브 베스트 어워즈'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주식 운용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대표 펀드인 이스트스프링 코리아 리더스 펀드와 이스트스프링 업종일등 펀드는 작년 한해 각각 7.49%, 7.34%의 성과를 기록했다. 이 기간 국내주식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인 -5.34%에 비해 크게 앞선 성과다.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지난 한해 두 펀드로는 각각 2000억원, 135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아시아 에셋매니지먼트는 1995년 설립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최초 경제, 금융전문 월간지로서 금융투자에 관한 심층적인 정보 제공과 간담회, 컨퍼런스 등을 개최하며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곳에서 주최하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어워즈는 한국을 포함한 중국, 홍콩, 인도, 싱가포르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운용성과가 뛰어난 자산운용사를 선정하고 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회사 측에 따르면 대표 펀드인 이스트스프링 코리아 리더스 펀드와 이스트스프링 업종일등 펀드는 작년 한해 각각 7.49%, 7.34%의 성과를 기록했다. 이 기간 국내주식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인 -5.34%에 비해 크게 앞선 성과다.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지난 한해 두 펀드로는 각각 2000억원, 135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아시아 에셋매니지먼트는 1995년 설립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최초 경제, 금융전문 월간지로서 금융투자에 관한 심층적인 정보 제공과 간담회, 컨퍼런스 등을 개최하며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곳에서 주최하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어워즈는 한국을 포함한 중국, 홍콩, 인도, 싱가포르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운용성과가 뛰어난 자산운용사를 선정하고 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