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일본 총리, "한일정상회담 전제조건 붙이지 말고 열려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29일 한일정상회담은 전제조건을 붙이지 말고 대국적인 관점에서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베 총리는 이날 중의원 예산위원회 답변을 통해 "한일 간에는 어려운 문제도 있지만 전제조건을 붙이지 말고 정상끼리도 솔직히 대화해야 한다" 며 "(양국이) 대국적인 관점에서 논의해야 할 과제는 많다"고 말했다.
그는 "한중일 외무장관, 정상회담 개최를 위해 의장국인 한국을 중심으로 관계국의 노력이 진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아베 총리는 이날 중의원 예산위원회 답변을 통해 "한일 간에는 어려운 문제도 있지만 전제조건을 붙이지 말고 정상끼리도 솔직히 대화해야 한다" 며 "(양국이) 대국적인 관점에서 논의해야 할 과제는 많다"고 말했다.
그는 "한중일 외무장관, 정상회담 개최를 위해 의장국인 한국을 중심으로 관계국의 노력이 진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