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장우혁, 내 사진 붙여놓을 정도"…'스캔들' 굵직한 분은 누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라디오스타 이본 장우혁
'라디오스타' 이본이 장우혁과의 스캔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본은 "장우혁, 굵직한 분 빼고 Ref 이성욱하고는 어떤 관계였냐"고 실명을 거론하자 민망해하며 "이성욱 아니고 성대현"이라며 열애설에 대해 털어놨다.
이본은 "일단 장우혁은 6살 연하였다. 구미 출신인데 학교 다닐 때 방에 내 브로마이드를 붙여놨다고 하더라"며 "방송에서 만났는데 절대 누나라고 말을 안 놨다. 굉장히 마초 기질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본은 "'넌 왜 나한테 누나라고 안 하냐'고 물으면 싫다고 했다. 누나라고 하기 싫다고 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본 장우혁 스캔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본 장우혁, 그래서 잘 될뻔 했다는 얘긴가?", "이본 장우혁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장우혁, 이본 좋아했구나", "이본 스캔들, 굵직한 분은 누구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라디오스타' 이본이 장우혁과의 스캔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본은 "장우혁, 굵직한 분 빼고 Ref 이성욱하고는 어떤 관계였냐"고 실명을 거론하자 민망해하며 "이성욱 아니고 성대현"이라며 열애설에 대해 털어놨다.
이본은 "일단 장우혁은 6살 연하였다. 구미 출신인데 학교 다닐 때 방에 내 브로마이드를 붙여놨다고 하더라"며 "방송에서 만났는데 절대 누나라고 말을 안 놨다. 굉장히 마초 기질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본은 "'넌 왜 나한테 누나라고 안 하냐'고 물으면 싫다고 했다. 누나라고 하기 싫다고 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본 장우혁 스캔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본 장우혁, 그래서 잘 될뻔 했다는 얘긴가?", "이본 장우혁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장우혁, 이본 좋아했구나", "이본 스캔들, 굵직한 분은 누구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