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여풍이 불지 않는 울산 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는 PC·폰·태블릿에서 읽을 수 있는 한경 디지털 신문입니다
구독 plus.hankyung.com 문의 02) 360-4000
구독 plus.hankyung.com 문의 02) 360-4000
여풍이 불지 않는 울산
여풍이 법조계, 재계를 넘어 기업 부설연구소에까지 불어. 여성 연구원 수는 꾸준히 증가. 하지만 울산은 여성 연구원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여풍 무풍지대’. 울산의 주력산업이 중화학공업이어서 남성 중심 문화가 강한 게 이유라고.
끝나지 않은 동양사태
유안타증권의 현직 직원 1000여명이 징계를 받게 돼. 옛 동양증권 시절 불완전판매의 책임을 물은 것. 대만계 유안타증권으로 간판을 바꿔 달았지만 동양사태의 여진은 아직도 남아. 징계받는 직원 수가 전 직원의 절반을 넘어.
저가항공사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저가항공사에 1월은 연중 최저가를 내세우며 고객을 유치하는 시즌. 실적이 예상을 뛰어넘을 만큼 좋은 경우가 다반사. 하지만 홈페이지가 장애를 일으킬 만큼 서버용량이 넉넉지 못해 전산담당자에겐 ‘마(魔)의 1월’.
분양권 불법전매 주의보
서울 마곡힐스테이트마스터가 높은 청약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 마감에 성공. 하지만 불법전매를 유도하는 ‘떴다방’ 기승으로 피해 우려가 커져. 부동산 전망을 밝게 보는 수요자들이 있는 건 좋은데 불법전매를 투자라고 생각했단 큰코다칠 수 있어.
여풍이 법조계, 재계를 넘어 기업 부설연구소에까지 불어. 여성 연구원 수는 꾸준히 증가. 하지만 울산은 여성 연구원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여풍 무풍지대’. 울산의 주력산업이 중화학공업이어서 남성 중심 문화가 강한 게 이유라고.
끝나지 않은 동양사태
유안타증권의 현직 직원 1000여명이 징계를 받게 돼. 옛 동양증권 시절 불완전판매의 책임을 물은 것. 대만계 유안타증권으로 간판을 바꿔 달았지만 동양사태의 여진은 아직도 남아. 징계받는 직원 수가 전 직원의 절반을 넘어.
저가항공사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저가항공사에 1월은 연중 최저가를 내세우며 고객을 유치하는 시즌. 실적이 예상을 뛰어넘을 만큼 좋은 경우가 다반사. 하지만 홈페이지가 장애를 일으킬 만큼 서버용량이 넉넉지 못해 전산담당자에겐 ‘마(魔)의 1월’.
분양권 불법전매 주의보
서울 마곡힐스테이트마스터가 높은 청약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 마감에 성공. 하지만 불법전매를 유도하는 ‘떴다방’ 기승으로 피해 우려가 커져. 부동산 전망을 밝게 보는 수요자들이 있는 건 좋은데 불법전매를 투자라고 생각했단 큰코다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