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4년 강소기업체험프로그램 운영기관’ 최종 평가에서 전국 129개 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고용부가 대학에 위탁해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산업체와 기관에서 직장체험을 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대구보건대는 4800만원의 예산으로 총 25개 기업에 46명의 학생을 참여시켰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