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2918억1593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23조4215억원으로 1.6%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9655억2931만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반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340억9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7244억원으로 7.9%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2414억2400만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