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2589억4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28조5575억원으로 8.3% 줄었고, 당기순손실도 2642억82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또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2132억3000만원으로 적자규모를 늘렸다고 밝혔다.

이 기간 매출액도 6조2677억원으로 22.1%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2486억4700만원으로 적자폭을 확대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