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437억9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도 5.2% 줄어든 1조628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국타이어는 또 올해 매출액 7조2500억원, 영업이익 1조3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