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2777억8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9.88%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각각 1조1103억원과 3661억6500만원으로 51.37%와 418.38% 늘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