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범죄자"…반전단체에 봉변당한 키신저
여성 반전 시민단체 ‘코드핑크’가 29일(현지시간)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장에서 ‘키신저는 전범’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왼쪽)을 비난하고 있다. 존 매케인 군사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이들에게 ‘인간쓰레기’라는 욕설을 퍼부어 막말 논란에 휩싸였다.

워싱턴UPI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