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 광령 평화 8길에 있는 한 양돈장에서 1일 오전 4시12분께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1시간50여 분만인 오전 6시5분께 꺼졌다.

이 불로 돈사 4개동(3135㎡) 중 1개동(1024㎡)이 타고 어미돼지 58마리와 새끼돼지 2220마리가 불에 타거나 질식해 폐사, 소방서 추산 3억3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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