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겸 국민은행장이 지난달 28일~29일까지 부산과 대구 영업현장을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윤 회장은 2일간 부산과 대구의 영업현장 10여곳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우수고객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윤 회장은 또 시 금고를 유치한 부산에서는 부산시장 및 부산시의회 의장 등을 예방했다. 대구에서는 신용보증기금 대구 이전 개청식에 참석해 금융위원장, 대구시장 등과 환담을 나눴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