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물가 아시아 '4위'…가장 비싼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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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글로벌 통계 사이트 넘베오(www.numbeo.com)에 따르면 아시아 106개 도시 가운데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는 싱가포르 수도 싱가포르로, 소비자 물가 지수(CPI)가 94.08으로 나타났다.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은 각각 30위(60.14)와 38위(52.99)를 차지했다. 태국 방콕은 37위(53.16), 터키 이스탄불 39위(52.95), 미얀마 양곤 41위(51.85), 필리핀 마닐라 53위(45.77),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54위(45.60), 베트남 하노이는 58위(43.72)를 각각 기록했다.
조사 대상 도시 중 물가가 가장 싼 곳은 물가 지수가 21.00인 인도의 티루바난타푸람으로 조사됐다.
넘베오의 소비자 물가 지수는 식품 같은 소비재 가격과 외식비, 교통비, 공공요금 등을 종합해 산출하며 주택 임대료는 포함되지 않는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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