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허드-조니 뎁, 불화설 시달리더니…'깜짝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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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허드 조니 뎁'
엠버 허드와 조니 뎁이 비밀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1월29일(현지시간) 외신은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51)이 약혼녀 엠버 허드(28)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엠버 허드와 조니 뎁은 다음주 주말 조니 뎁이 소유한 바하마의 한 섬에서 최소한의 하객만 초청해 결혼식을 올린다.
US 위클리는 “50여 명의 하객만 초청됐다”며 “엠버 허드의 가족과 조니 뎁이 전처 바네사 파라디와의 사이에서 얻은 두 자녀도 결혼식에 올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초대된 하객들은 결혼 축제 기간 고급 요트 등에 머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엠버 허드와 조니 뎁은 결혼식 날짜인 2월 7일까지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것이다. 이 시간만이 두 사람이 함께 있을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다"며 "엠버 허드는 스텔라 매카트니 드레스를 입게 된다"고 덧붙였다.
엠버 허드가 입을 스텔라 매카트니의 드레스는 팝스타 마돈나가 2000년 영국 영화 감독 가이 리치와의 결혼식 때 입기도 했다. 이 드레스는 당시 8만 달러로 역대 초고가 웨딩 드레스로 이름을 올렸다.
앞서 지난해 12월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엠버 허드가 조니 뎁과의 결혼을 꺼리고 있다"고 보도해 불화설이 나돌기도 했다.
엠버 허드 조니 뎁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엠버 허드 조니 뎁, 결혼 축하해요", "엠버 허드 조니 뎁, 나이차 놀랍네", "엠버 허드 조니 뎁, 아이들은?", "엠버 허드 조니 뎁,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엠버 허드와 조니 뎁이 비밀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1월29일(현지시간) 외신은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51)이 약혼녀 엠버 허드(28)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엠버 허드와 조니 뎁은 다음주 주말 조니 뎁이 소유한 바하마의 한 섬에서 최소한의 하객만 초청해 결혼식을 올린다.
US 위클리는 “50여 명의 하객만 초청됐다”며 “엠버 허드의 가족과 조니 뎁이 전처 바네사 파라디와의 사이에서 얻은 두 자녀도 결혼식에 올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초대된 하객들은 결혼 축제 기간 고급 요트 등에 머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엠버 허드와 조니 뎁은 결혼식 날짜인 2월 7일까지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것이다. 이 시간만이 두 사람이 함께 있을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다"며 "엠버 허드는 스텔라 매카트니 드레스를 입게 된다"고 덧붙였다.
엠버 허드가 입을 스텔라 매카트니의 드레스는 팝스타 마돈나가 2000년 영국 영화 감독 가이 리치와의 결혼식 때 입기도 했다. 이 드레스는 당시 8만 달러로 역대 초고가 웨딩 드레스로 이름을 올렸다.
앞서 지난해 12월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엠버 허드가 조니 뎁과의 결혼을 꺼리고 있다"고 보도해 불화설이 나돌기도 했다.
엠버 허드 조니 뎁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엠버 허드 조니 뎁, 결혼 축하해요", "엠버 허드 조니 뎁, 나이차 놀랍네", "엠버 허드 조니 뎁, 아이들은?", "엠버 허드 조니 뎁,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