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청약 주인공은 포시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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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업체 포시에스가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올해 처음 상장하는 사례다. 포시에스는 2~3일 공모가 9100원에 신주 130만주의 청약을 받는다. 일반 투자자 몫은 전체의 20%인 26만주다. 회사 측은 상장을 통해 조달할 118억3000만원을 신규사업과 신제품 개발 등에 쓸 방침이다. 오는 1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다. 주관사는 동부증권이다.
포시에스는 웹과 모바일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리포팅·전자문서 솔루션을 판매하는 회사다. ‘오즈(OZ)’ 시리즈인 오즈 리포트와 전자문서 솔루션 오즈 이폼(e-Form)을 보유하고 있다. 직전 회계연도(2013년 7월~2014년 6월)엔 매출 128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기록했다.
포시에스는 앞서 ‘우회상장용 기업매각 논란’에 휘말리며 상장일이 연기되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포시에스는 웹과 모바일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리포팅·전자문서 솔루션을 판매하는 회사다. ‘오즈(OZ)’ 시리즈인 오즈 리포트와 전자문서 솔루션 오즈 이폼(e-Form)을 보유하고 있다. 직전 회계연도(2013년 7월~2014년 6월)엔 매출 128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기록했다.
포시에스는 앞서 ‘우회상장용 기업매각 논란’에 휘말리며 상장일이 연기되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