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청년창업사관학교 5기 입교자 310명을 모집한다.

기술창업을 준비 중인 39세 이하 예비 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 창업 초기기업 대표들이 대상이다. 최종 합격하면 1년간 최대 1억원의 사업보조금과 창업 준비공간, 창업 실무교육, 전문가 지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는 특히 우수 기술창업자에 한해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은 오는 27일 오후 1시까지 창업넷(startup.go.kr)에서 받는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