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 그래픽 뉴스
신용등급이 우량한 회사채에만 투자 수요가 집중되는 양극화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지난해 AA 이상 등급 기업의 회사채 발행은 34조9000억원으로 전년보다 11.0% 늘어난 반면 통상 비우량채로 분류되는 BBB 이하 등급은 9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61.3% 급감했다.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는 “올해도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우량 회사채에 대한 투자자금의 쏠림 현상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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