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는 2000억원을 투자해 중국 상하이에 제2기 복합물류센터 건립 사업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2011년 완공한 상하이 제1기 물류센터에 이어 2기 물류센터가 완공되면 상하이에 총면적 44만㎡에 달하는 복합물류센터가 만들어진다. 규모는 축구장 60개를 합친 것보다 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