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대구 동구 신기동에 있는 안심종합사회복지관에 장난감어린이도서관을 열었다고 2일 발표했다. 지난해 8월 가스공사가 대구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대병원 등과 맺은 ‘몸튼튼 꿈튼튼 협약’에 따른 지역나눔활동의 일환이다. 가스공사는 그동안 안심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두 곳의 장난감어린이도서관 개관에 총 1억1500만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