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말 시장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해 상장을 접었던 기업들이 '연초 효과'를 노리며 재도전에 나서고 있다. 기관투자가들의 리스크 회피 성향이 강한 연말과 달리 연초 공모시장은 활기를 띄고 있다.
 IPO 재도전기업, 공모시장 활기…주식매입자금 투자해볼까
3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골든브릿지제2호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은 지난 27~28일 이틀간 일반 공모청약을 진행한 결과 70만주 물량에 1474만주의 신청이 들어왔다. 청약 경쟁률은 210.6대 1로 나타났다.

통상적으로 기관투자가들은 연말에 리스크가 높은 투자를 회피하는 성향이 강하다. 자칫하다가는 한 해 동안 잘 관리해온 수익률이 꺾일 수 있어서다. 확신이 잘 서지 않는 기업의 수요예측에는 아예 참여하지 않거나 공모가 밴드보다 낮은 가격을 써내는 경우가 많다.

수요예측 저조로 인해 지난해말 세화아이엠씨, 이츠웰, 에스케이제1호스팩, 골든브릿지제2호스팩 등이 줄줄이 공모를 포기했었으나, 재도전에 나선 골든브릿지제2호스팩의 결과가 좋아 다른 기업들도 조만간 공모 일정을 다시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타이어금형 업체인 세화아이엠씨와 LED 패키징 전문기업 이츠웰은 지난해 결산 작업이 끝나는대로 재도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SK증권도 에스케이제1호스팩의 상장을 재추진할 계획이라고 거래소 측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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