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예원 트위터
사진=장예원 트위터
장예원 아나운서가 자이언티와 크러쉬의 신곡 '그냥'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장예원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자이언티 크러쉬 '그냥' 무한반복 하면 돼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장예원 아나운서가 공개된 사진은 스마트폰 내 음악플레이어 화면을 캡쳐한 것으로, 자이언티와 크러쉬의 신곡 '그냥'을 재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이언티와 크러쉬의 프로젝트앨범 '영(Young)'의 타이틀곡 '그냥(Just)'은 공개 하자마자 멜론, 엠넷, 올레뮤직 등 주요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의 정상을 차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냥(Just)'은 짝사랑과 이별 등에 대한 여러가지 느낌을 '그냥'이라는 단어로 짧고 담백하게 표현한 곡으로, 자이언티와 크러쉬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장예원 자이언티 크러쉬 그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예원 자이언티 크러쉬 그냥, 장예원 아나운서 의외네" "장예원 자이언티 크러쉬 그냥, 노래 좋더라" "장예원 자이언티 크러쉬 그냥, 장 아나운서 이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예원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물농장'에 출연해 EXID '위아래' 댄스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