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7성호텔서 '1400만원짜리 金아이폰6'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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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성 호텔'로 유명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명물 버즈 알 아랍 호텔이 금으로 장식된 1400만원 상당 아이폰6를 판매해 이목을 끈다.
2일(현지 시간) 호텔 측에 따르면 개장 15주년을 기념해 24K 황금과 흑금으로 장식된 한정판 아이폰6를 각각 15대씩 내놓을 계획. 황금 아이폰6가 4만4900디르함(한화 약 1350만원), 흑금판은 4만7900디르함(약 1440만원)에 이른다.
각 핸드폰마다 고유번호와 버즈 알 아랍 호텔 모양이 새겨진 동전 모양 순금판이 박혀 있다. 이 아이폰6는 버즈 알 아랍 호텔에서만 살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일(현지 시간) 호텔 측에 따르면 개장 15주년을 기념해 24K 황금과 흑금으로 장식된 한정판 아이폰6를 각각 15대씩 내놓을 계획. 황금 아이폰6가 4만4900디르함(한화 약 1350만원), 흑금판은 4만7900디르함(약 1440만원)에 이른다.
각 핸드폰마다 고유번호와 버즈 알 아랍 호텔 모양이 새겨진 동전 모양 순금판이 박혀 있다. 이 아이폰6는 버즈 알 아랍 호텔에서만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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