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0, 6.0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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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 교통프리미엄의 대표, KTX동탄역 도보로 이용 가능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 첫 분양…상업, 교육, 공원까지 원스톱 생활권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 첫 분양…상업, 교육, 공원까지 원스톱 생활권
[ 김하나 기자 ]지난해 7000여 가구를 분양했던 반도건설이 올해 동탄2신도시에서 첫 분양에 나선다.
반도건설은 오는 3월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0,6.0’를 공급한다. 동탄신도시(1,2기)에서 최고청약경쟁률, 최다 분양, 완판의 기록을 세운바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두 단지는 반도건설의 동탄2신도시 내 마지막 물량이다.
동탄2신도시는 지난해 정부의 9.1부동산 대책에 따라 대규모 공공택지 조성이 중단된 데다가, 오는 4월 민간택지지구의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된다. 때문에 신도시 및 택지지구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아지면서 지난해에 이어 분양열기의 중심에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0’은 동탄2신도시 A37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545가구 규모다.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6.0’은 A2블록에 지하2층~지상29층 6개동, 532가구로 구성된다. 2개 단지 모두 전용면적 59~96㎡이다.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0과 6.0’은 동탄2신도시의 핵심입지로 꼽히는 ‘동탄역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에 있다.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란 KTX동탄역 역세권을 중심으로 백화점을 비롯한 상업‧업무‧문화‧생활이 복합적으로 개발되는 동탄2신도시의 핵심입지다. 시범단지와는 KTX역사를 두고 반대편인 1기신도시에 가깝다.
장점은 무엇보다도 ‘역세권 프리미엄’이라는 점으로 KTX‧GTX동탄역(예정)과 광역환승센터가 단지에서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는 점이다. 중심상업지구와 백화점 등 편의시설이 가까이에 있고 초‧중‧고등학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교통과 편의시설, 교육환경 외에도 단지 인근으로 약 30만㎡의 오산천변 대형중앙공원(가칭)이 인접했다.
단지별로 단지 내 2층 규모의 별동학습관을 건립해 교육여건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59㎡, 74㎡, 84㎡, 96㎡의 다양한 평면타입으로 구성되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고 기분양단지에서 큰 호응을 받았던 ‘주부멀티공간’과 수납공간특화, 가변형 벽체 등을 더욱 발전시켜 ‘동탄전문가’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여줄 예정이다.
반도건설은 이번 5,6차 분양물량을 합하면 총 7,593세대의 동탄2신도시 최대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조성하게 된다. 동탄2신도시에서 마지막 분양물량인 만큼 그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유감없이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반도건설은 3월말 김포한강신도시에서도 김포도시철도 마산역(가칭) 슈퍼역세권 아파트인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3차’와 대구 신천동에서 제작년 수주한 재건축사업인 ‘신천 반도유보라’의 일반분양을 4월에 연이어 진행할 계획이다.
1800-0877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반도건설은 오는 3월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0,6.0’를 공급한다. 동탄신도시(1,2기)에서 최고청약경쟁률, 최다 분양, 완판의 기록을 세운바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두 단지는 반도건설의 동탄2신도시 내 마지막 물량이다.
동탄2신도시는 지난해 정부의 9.1부동산 대책에 따라 대규모 공공택지 조성이 중단된 데다가, 오는 4월 민간택지지구의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된다. 때문에 신도시 및 택지지구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아지면서 지난해에 이어 분양열기의 중심에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0’은 동탄2신도시 A37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545가구 규모다.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6.0’은 A2블록에 지하2층~지상29층 6개동, 532가구로 구성된다. 2개 단지 모두 전용면적 59~96㎡이다.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0과 6.0’은 동탄2신도시의 핵심입지로 꼽히는 ‘동탄역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에 있다.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란 KTX동탄역 역세권을 중심으로 백화점을 비롯한 상업‧업무‧문화‧생활이 복합적으로 개발되는 동탄2신도시의 핵심입지다. 시범단지와는 KTX역사를 두고 반대편인 1기신도시에 가깝다.
장점은 무엇보다도 ‘역세권 프리미엄’이라는 점으로 KTX‧GTX동탄역(예정)과 광역환승센터가 단지에서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는 점이다. 중심상업지구와 백화점 등 편의시설이 가까이에 있고 초‧중‧고등학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교통과 편의시설, 교육환경 외에도 단지 인근으로 약 30만㎡의 오산천변 대형중앙공원(가칭)이 인접했다.
단지별로 단지 내 2층 규모의 별동학습관을 건립해 교육여건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59㎡, 74㎡, 84㎡, 96㎡의 다양한 평면타입으로 구성되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고 기분양단지에서 큰 호응을 받았던 ‘주부멀티공간’과 수납공간특화, 가변형 벽체 등을 더욱 발전시켜 ‘동탄전문가’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여줄 예정이다.
반도건설은 이번 5,6차 분양물량을 합하면 총 7,593세대의 동탄2신도시 최대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조성하게 된다. 동탄2신도시에서 마지막 분양물량인 만큼 그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유감없이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반도건설은 3월말 김포한강신도시에서도 김포도시철도 마산역(가칭) 슈퍼역세권 아파트인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3차’와 대구 신천동에서 제작년 수주한 재건축사업인 ‘신천 반도유보라’의 일반분양을 4월에 연이어 진행할 계획이다.
1800-0877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