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직장 (Best Employers Korea)] "직원들이 오래 일할 근무환경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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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루 메리어트인터내셔널 亞太·한국 총괄
빌 루 메리어트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한국 인사총괄책임(사진)은 “직원들에게 성장 기회를 제공해 오래도록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올해 목표”라고 말했다.
루 총괄책임은 “호텔 증가 속도에 비해 호텔 관리자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키우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메리어트는 이를 위해 외부의 유능한 직능별 인재를 전략적으로 영입해 새로 문을 여는 호텔에 안정적으로 인력을 공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방침이다.
루 총괄책임은 “비전을 갖고 입사한 젊은 직원들이 이직을 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상 중”이라고 설명했다.
메리어트는 올해 한국 내 임원들을 대상으로 총지배인 개발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간부 직원 1명꼴로 내외부에서 1.5명의 승계 인재를 확보하는 전략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서다.
메리어트는 신규 입사자들이 회사에 빨리 적응해 동료들과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본인들의 경력개발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신입 및 경력 사원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신규 입사자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은 교육시간뿐만 아니라 내용적으로도 매년 강화하고 있다.
루 총괄책임은 “교육을 받고 난 뒤 현업에 배치되면 업무 등 회사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버디(Buddy)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사내 멘토링 제도를 통해 직장선배나 간부들과 네트워크를 쌓으면서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정책적인 지원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루 총괄책임은 “호텔 증가 속도에 비해 호텔 관리자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키우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메리어트는 이를 위해 외부의 유능한 직능별 인재를 전략적으로 영입해 새로 문을 여는 호텔에 안정적으로 인력을 공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방침이다.
루 총괄책임은 “비전을 갖고 입사한 젊은 직원들이 이직을 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상 중”이라고 설명했다.
메리어트는 올해 한국 내 임원들을 대상으로 총지배인 개발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간부 직원 1명꼴로 내외부에서 1.5명의 승계 인재를 확보하는 전략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서다.
메리어트는 신규 입사자들이 회사에 빨리 적응해 동료들과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본인들의 경력개발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신입 및 경력 사원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신규 입사자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은 교육시간뿐만 아니라 내용적으로도 매년 강화하고 있다.
루 총괄책임은 “교육을 받고 난 뒤 현업에 배치되면 업무 등 회사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버디(Buddy)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사내 멘토링 제도를 통해 직장선배나 간부들과 네트워크를 쌓으면서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정책적인 지원도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