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직장 (Best Employers Korea)] 박스터, 일과 개인생활의 균형 존중…탄력·재택근무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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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직장 본상
박스터
박스터
박스터는 신장 질환, 혈우병, 면역 질환 및 기타 급만성 질환 치료에 필수적인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연구 개발하는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박스터 인터내셔널(Baxter International Inc.)의 국내 법인이다. 박스터는 서로 다른 배경의 다양한 인재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성과 포용(Diversity & Inclusion)’의 기업 문화가 구축돼야 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회사의 장기적 성장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경영 철학을 가지고 있다.
박스터 코리아 직원들도 전 세계 100여개 지사의 다양한 국적과 인종, 성별을 가진 동료들과 협력하는 일이 많아 ‘다양성과 포용’은 박스터의 중요한 문화이며, 회사에서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여러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대표적 제도 중 하나가 ‘일과 개인생활의 균형 및 포용성 위원회(Work/Life Balance & Inclusion Council)’이다. 각 부서 직원 대표로 구성된 이 위원회는 일과 개인생활의 균형을 존중하고 다양성과 포용이 확립되는 사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2년 10월 발족됐다.
대리에서부터 매니저까지, 영업 부서에서 지원부서까지 다양한 직급과 직책을 가진 직원들로 구성된 위원회는 월 1회 정기 미팅을 통해 일과 개인생활의 균형 있는 삶과 다양성 및 포용에 관한 사내 이슈들을 점검한다. 위원회는 일과 개인생활 균형을 위한 제도나 다양성 및 포용의 문화 확립에 걸림돌이 되는 부분을 파악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아이디어와 개선안을 회사에 제안하며, 기존의 프로그램들이 실질적으로 잘 활용되고 있는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위원회는 발족 직후부터 직원들의 보다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개인 사정에 따라 근무 시간을 조정하는 ‘탄력근무제’ 및 ‘재택근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내에 이미 구축된 좋은 제도를 더 많은 직원이 활용할 수 있도록 임직원의 의견을 듣고, 개선 방향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경영진에 제안, 더 많은 직원들이 탄력근무제와 재택근무 제도를 활용하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
박스터는 전체 직원 중 여성 직원이 차지하는 비율이 63%이고, 그 중 매니저급 이상 여성 직원이 30%를 차지하는 등 여성 인력의 비중이 높다.
이런 여성 인력의 리더십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도록 성별에 따라 차별이 없도록 하는 ‘다양성과 포용’의 사내문화 확산을 위해 박스터는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일과 개인생활의 균형을 위한 사내 제도를 구축하여 여성 인력들이 업무에 더 몰입하고 조직에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박스터는 여성 인력의 리더십 확대를 위해 근무 여건뿐 아니라 박스터 고유의 인재 경영 프로그램인 ‘Grow’라는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에 역량을 갖춘 매니저급 여성 인력들을 적극 참여시키고 있다.
박스터 코리아 직원들도 전 세계 100여개 지사의 다양한 국적과 인종, 성별을 가진 동료들과 협력하는 일이 많아 ‘다양성과 포용’은 박스터의 중요한 문화이며, 회사에서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여러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대표적 제도 중 하나가 ‘일과 개인생활의 균형 및 포용성 위원회(Work/Life Balance & Inclusion Council)’이다. 각 부서 직원 대표로 구성된 이 위원회는 일과 개인생활의 균형을 존중하고 다양성과 포용이 확립되는 사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2년 10월 발족됐다.
대리에서부터 매니저까지, 영업 부서에서 지원부서까지 다양한 직급과 직책을 가진 직원들로 구성된 위원회는 월 1회 정기 미팅을 통해 일과 개인생활의 균형 있는 삶과 다양성 및 포용에 관한 사내 이슈들을 점검한다. 위원회는 일과 개인생활 균형을 위한 제도나 다양성 및 포용의 문화 확립에 걸림돌이 되는 부분을 파악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아이디어와 개선안을 회사에 제안하며, 기존의 프로그램들이 실질적으로 잘 활용되고 있는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위원회는 발족 직후부터 직원들의 보다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개인 사정에 따라 근무 시간을 조정하는 ‘탄력근무제’ 및 ‘재택근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내에 이미 구축된 좋은 제도를 더 많은 직원이 활용할 수 있도록 임직원의 의견을 듣고, 개선 방향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경영진에 제안, 더 많은 직원들이 탄력근무제와 재택근무 제도를 활용하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
박스터는 전체 직원 중 여성 직원이 차지하는 비율이 63%이고, 그 중 매니저급 이상 여성 직원이 30%를 차지하는 등 여성 인력의 비중이 높다.
이런 여성 인력의 리더십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도록 성별에 따라 차별이 없도록 하는 ‘다양성과 포용’의 사내문화 확산을 위해 박스터는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일과 개인생활의 균형을 위한 사내 제도를 구축하여 여성 인력들이 업무에 더 몰입하고 조직에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박스터는 여성 인력의 리더십 확대를 위해 근무 여건뿐 아니라 박스터 고유의 인재 경영 프로그램인 ‘Grow’라는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에 역량을 갖춘 매니저급 여성 인력들을 적극 참여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