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의전원 '의학교육 평가인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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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봉구 기자 ]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이 ‘의학교육 평가인증’을 받았다.
3일 학교 측에 따르면 이화여대 의전원은 최근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 2014년도 인증에서 최우수 평가인 6년 인증을 획득했다
의학교육평가원은 국내 의학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대학 운영체계, 기본의학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설비, 졸업 후 교육 등 6개 영역을 평가해 4년 또는 6년의 인증을 부여한다. 이번 인증은 전국 13개 평가 대상 대학의 자체평가 연구보고서에 대한 서면평가와 현지 방문평가로 진행됐다.
이화여대는 “평가인증을 위해 자체평가위원회와 보직 교수를 중심으로 2년 전부터 철저한 준비를 해왔다”며 “이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이화여대 의학교육의 우수성과 강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앞으로 더 많은 개선과 발전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3일 학교 측에 따르면 이화여대 의전원은 최근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 2014년도 인증에서 최우수 평가인 6년 인증을 획득했다
의학교육평가원은 국내 의학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대학 운영체계, 기본의학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설비, 졸업 후 교육 등 6개 영역을 평가해 4년 또는 6년의 인증을 부여한다. 이번 인증은 전국 13개 평가 대상 대학의 자체평가 연구보고서에 대한 서면평가와 현지 방문평가로 진행됐다.
이화여대는 “평가인증을 위해 자체평가위원회와 보직 교수를 중심으로 2년 전부터 철저한 준비를 해왔다”며 “이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이화여대 의학교육의 우수성과 강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앞으로 더 많은 개선과 발전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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