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콜마비앤에이치, 합병 상장 첫날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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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가 합병 상장 첫 날 하락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4분 현재 콜마비앤에이치는 전날보다 750원(4.82%) 내린 1만4800원을 기록 중이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달 13일 미래에셋제2호스팩과 합병을 완료했으며, 이날부터 콜마비앤에이치 신주가 상장돼 거래를 시작한다.
양지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콜마비앤에이치의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31.9% 증가한 2197억원, 영업이익은 42.1% 늘어난 336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최근 단기 주가 급등으로 다소 부담이 존재할 수 있으나, 실적 모멘텀(상승동력) 및 중장기 성장성이 커 신주 상장 이후 주가 조정 때마다 꾸준히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3일 오전 9시4분 현재 콜마비앤에이치는 전날보다 750원(4.82%) 내린 1만4800원을 기록 중이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달 13일 미래에셋제2호스팩과 합병을 완료했으며, 이날부터 콜마비앤에이치 신주가 상장돼 거래를 시작한다.
양지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콜마비앤에이치의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31.9% 증가한 2197억원, 영업이익은 42.1% 늘어난 336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최근 단기 주가 급등으로 다소 부담이 존재할 수 있으나, 실적 모멘텀(상승동력) 및 중장기 성장성이 커 신주 상장 이후 주가 조정 때마다 꾸준히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