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이 실적 부진 여파로 3일 주식 시장에서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09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60원(2.31%) 내린 2540원을 나타냈다.

전날 대현은 작년 영업이익이 74억1706만원으로 전년 대비 40.6% 감소했다고 장 마감 뒤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46억8072만원으로 46.8% 줄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