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가 기내 면세점 분야 세계 1위 업체인 미국의 디패스(DFASS) 인수를 추진한단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13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6000원(5.91%) 뛴 10만7500원을 나타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호텔신라는 디패스 인수를 위해 골드만삭스를 주관사로 선정하고 막바지 가격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