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SKIN79, 세계 최초 BB크림 개발…세계 20여 개국 수출
소비자들이 직접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201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에서 SKIN79㈜(대표 임병선)가 3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은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소비자 중심의 브랜드 어워드로 금융, 건설, 유통·프랜차이즈, 패션·뷰티, 식음료 등 각 산업부문별 기초조사와 소비자브랜드위원회의 심층평가, 1:1 전화조사와 온라인 투표를 통해 각 부문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를 선정했다.

이번 수상에는 SKIN79를 비롯해 한국인삼공사 ‘정관장’과,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 제1 금융권 ‘신한은행’, 편의점 업체인 ‘세븐일레븐’, 아이유가 소속된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음원서비스 ‘멜론’ 등의 브랜드들이 소비자들이 선정한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로 선정되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SKIN79는 1998년 설립 이래 지금까지 약 16년간 20대 젊은 여성들의 피부고민만을 집중 연구하고 개발해 왔으며, 2006년 한국을 대표하는 BB크림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전 세계적으로 BB크림 돌풍을 일으킨 BB크림 시초 브랜드이다.

또한 전 세계 20여 개국에 수출·판매하고 있는 스킨79는 국내 최대 규모의 면세점인 롯데 면세점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아시아 신흥 뷰티 강국인 대만에서도 BB크림 판매량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 밖에도 대한민국 인기 뷰티프로그램인 ‘겟잇뷰티’에서 비비크림 블라인드 테스트 1위, 일본 QVC홈쇼핑 단일품목 판매 1위, 말레이시아 Curve백화점 코스메틱 판매 1위 등을 기록하며 한국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제품력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SKIN79 관계자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은 소비자들이 직접 뽑아준 상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앞으로도 젊은 여성들의 피부고민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장품 브랜드로 더욱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