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건망증 - Forget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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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woman rushed out of the house, forgetting her keys, and found herself locked out. There was nothing she could do but wait for her husband to come home. So she went over to a neighbor who was outside raking leaves. “I locked myself out. This is the second time we moved in. After the first time we took an extra key and stuck it in a potted plant in the back yard.” “So what’s the problem?” “I took the plants in for the winter.”
여자가 집에서 급히 나오면서 그만 열쇠를 잊는 바람에 다시 들어갈 수 없게 됐다. 남편이 돌아오기를 기다릴밖에 달리 도리가 없었다. 옆집 사람이 밖에서 낙엽을 긁어모으고 있기에 그리로 다가갔다. “열쇠를 두고 나왔지 뭡니까. 여기 이사와서 벌써 두 번째예요. 처음 이런 일이 있고 나서 열쇠를 여벌로 만들어 뒤뜰 화분에 꽂아놨거든요.” “그런데 어찌 된 겁니까?” “날이 추워져 화분들을 집안으로 옮겨뒀답니다.”
여자가 집에서 급히 나오면서 그만 열쇠를 잊는 바람에 다시 들어갈 수 없게 됐다. 남편이 돌아오기를 기다릴밖에 달리 도리가 없었다. 옆집 사람이 밖에서 낙엽을 긁어모으고 있기에 그리로 다가갔다. “열쇠를 두고 나왔지 뭡니까. 여기 이사와서 벌써 두 번째예요. 처음 이런 일이 있고 나서 열쇠를 여벌로 만들어 뒤뜰 화분에 꽂아놨거든요.” “그런데 어찌 된 겁니까?” “날이 추워져 화분들을 집안으로 옮겨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