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중화권 증권사 유안타증권, 5일 전국 후강퉁 투자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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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종목발굴시스템, 중화권 리서치 활용
후강퉁 추천종목, 적립식 상품 소개...자체 PT 경연도
후강퉁 추천종목, 적립식 상품 소개...자체 PT 경연도
국내 유일의 중화권 증권사인 유안타증권은 5일 오후 4시30분 전국 82개 지점에서 후강퉁 투자설명회를 연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종목발굴 시스템인 ‘후강퉁 티레이더’와 상하이, 홍콩, 대만 등의 증권사 리서치에서 추천한 투자전략 및 투자종목 정보를 제공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유안타증권은 앞서 지난달 31일, 영업직원들의 후강퉁 투자 상담 역량을 키우기 위해 지점장 후강퉁 PT 경연대회를 가졌다. 서명석, 황웨이청 공동 대표를 포함한 전국 지점장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전략본부장은 “단순히 중화권 증권사, 중국에 대해 잘 아는 증권사라고 외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전직원의 후강퉁 전문가화’를 위해 PT 경영대회를 실시했다”며 “다른 증권사와는 질적으로 다른 차별화된 종목 분석 노하우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신남석 본부장은 또한 “중국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아직까지 개인투자자들이 쉽게 투자정보를 얻기 어려운 환경”이라며, “이번 전국 동시 투자설명회가 각 지역 고객들에게 수익 향상을 꾀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yAsset.com) 및 고객지원센터(1588-2600)로 문의하면 된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유안타증권은 앞서 지난달 31일, 영업직원들의 후강퉁 투자 상담 역량을 키우기 위해 지점장 후강퉁 PT 경연대회를 가졌다. 서명석, 황웨이청 공동 대표를 포함한 전국 지점장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전략본부장은 “단순히 중화권 증권사, 중국에 대해 잘 아는 증권사라고 외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전직원의 후강퉁 전문가화’를 위해 PT 경영대회를 실시했다”며 “다른 증권사와는 질적으로 다른 차별화된 종목 분석 노하우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신남석 본부장은 또한 “중국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아직까지 개인투자자들이 쉽게 투자정보를 얻기 어려운 환경”이라며, “이번 전국 동시 투자설명회가 각 지역 고객들에게 수익 향상을 꾀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yAsset.com) 및 고객지원센터(1588-2600)로 문의하면 된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