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리아써키트, 올해 최대 실적 전망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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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써키트가 올해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에 4일 주식 시장에서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시ㅏ 주가는 오전 9시0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50원(6.46%) 뛴1만4000원을 나타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코리아써키트에 대해 "HD부문 실적이 증가세로 전환했고 패키지 매출도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연결 자회사인 테라닉스 실적도 성장세를 보이면서 올해 최대 실적 달성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코리아써키트가 지난해 부품주 중에서 가장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주가는 하락폭이 컸다"며 "하지만 관계회사인 인터플렉스가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것으로 예상되는 등 더 이상 주가 발목을 잡을 일이 없다"고 진단했다.
영업 외 불확실성이 감소했다는 사실만으로 코리아써키트의 현재 주가는 매력적인 가격대라고 김 연구원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시ㅏ 주가는 오전 9시0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50원(6.46%) 뛴1만4000원을 나타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코리아써키트에 대해 "HD부문 실적이 증가세로 전환했고 패키지 매출도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연결 자회사인 테라닉스 실적도 성장세를 보이면서 올해 최대 실적 달성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코리아써키트가 지난해 부품주 중에서 가장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주가는 하락폭이 컸다"며 "하지만 관계회사인 인터플렉스가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것으로 예상되는 등 더 이상 주가 발목을 잡을 일이 없다"고 진단했다.
영업 외 불확실성이 감소했다는 사실만으로 코리아써키트의 현재 주가는 매력적인 가격대라고 김 연구원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