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이앤에이가 최대주주 대상 유상증자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로 치솟았다.

4일 오전 9시7분 현재 바른손이앤에이는 전날보다 185원(14.74%) 오른 1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른손이앤에이는 55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배정대상은 최대주주 문양권 씨 등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23일이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