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조선株, 유가 반등에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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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주(株)가 유가 반등에 일제히 강세다.
4일 오전 9시11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5500원(4.55%) 오른 1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도 2.27% 뛴 2만3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밖에 삼성중공업(2.42%), 현대미포조선(3.10%), 한진중공업(0.63%) 등도 일제히 오름세다.
국제유가가 이틀째 크게 오르면서 투자심리가 자극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석유공사는 3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3.81달러 오른 배럴당 52.62달러에 거래됐다고 이날 밝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3.48달러 뛴 배럴당 53.05달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3.16달러 상승한 57.91달러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4일 오전 9시11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5500원(4.55%) 오른 1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도 2.27% 뛴 2만3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밖에 삼성중공업(2.42%), 현대미포조선(3.10%), 한진중공업(0.63%) 등도 일제히 오름세다.
국제유가가 이틀째 크게 오르면서 투자심리가 자극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석유공사는 3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3.81달러 오른 배럴당 52.62달러에 거래됐다고 이날 밝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3.48달러 뛴 배럴당 53.05달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3.16달러 상승한 57.91달러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