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실적 희비, 아모레퍼시픽↑·아모레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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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성적표를 내놓으면서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G의 주가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4일 오전 9시24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날보다 6만200원(2.30%) 오른 275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반면 아모레G 1.29%의 약세다.
손효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76.1% 증가한 893억원으로 성과급 등 비용을 감안할 때 기대치를 웃도는 호실적"이라고 평가했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아모레G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36% 감소하는 등 수익성이 크게 위축됐다"며 "이는 에뛰드와 태평양제약의 구조조정 때문이고, 구조조정은 올 상반기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4일 오전 9시24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날보다 6만200원(2.30%) 오른 275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반면 아모레G 1.29%의 약세다.
손효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76.1% 증가한 893억원으로 성과급 등 비용을 감안할 때 기대치를 웃도는 호실적"이라고 평가했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아모레G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36% 감소하는 등 수익성이 크게 위축됐다"며 "이는 에뛰드와 태평양제약의 구조조정 때문이고, 구조조정은 올 상반기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