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공채 개그우먼 허미영(33)이 결혼식을 앞두고 동기 개그맨들이 총출동했다.
허미영은 2007년 KBS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조윤호는 19일 허미영의 웨딩촬영에 함께한 22기 공채 개그맨 동기들의 사진을 올리며 "허미영의 웨딩 촬영. 사정 때문에 5명이 못 왔지만, 미영이 축하축하!"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김준현, 양상국, 정범균, 조윤호, 송준근 등의 내로라 하는 개그맨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날 결혼식에는 사회는 양상국, 축가는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이 맡는다. 또 유명 비보이 공연도 특별이벤트로 진행된다
허미영의 예비 남편은 국회의원 보좌진으로 일하는 1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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