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는 자회사 신한은행의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이 1833억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28% 감소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각각 2.45%와 36.61% 줄어든 3조6901억원과 2060억1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