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는 자회사 신한카드의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이 12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1%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조2167억원으로 6.22%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1634억4600만원으로 2.26% 줄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