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진학교육을 연구하는 한국진로진학교육학회는 오는 7일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창립 행사를 연다. 초대 학회장은 교육부 차관을 지낸 설동근 동명대 총장(사진)이 맡았고 학회에는 배영찬 한양대 입학처장, 안선회 중부대 교수 등 교수와 교사 300여명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