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 大作 '힐스테이트에코' 5000만원 '알짜분' 폭풍흡입!

지난해 10월 기공식을 진행한 LG사이언스파크를 비롯해 대기업들이 대거 들어서는 서울 마곡지구는 지난해에 이어 여전히 부동산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입주 반년 만에 평균 시세가 10% 이상 오르고 신규 분양 아파트에도 청약자들이 몰려 26대 1이란 청약경쟁률을 기록해 조기 완판을 코 앞에 두고 있다.

마곡지구가 이처럼 주목을 받는 것은 부동산 시세를 떠받칠 인구 유입이 꾸준히 예정돼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마곡지구에는 LG, 코오롱컨소시엄, 롯데컨소시엄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LG사이언스파크’(2017년 준공 1단계 준공예정)는 LG의 핵심 연구개발(R&D)센터가 모이는 곳으로 LG전자를 시작으로 LG화학·LG생활건강등 10개 계열사의 조직이 입주한다. ‘LG사이언스파크’는 연간 9만명에 이르는 고용 창출 효과와 24조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 외에도 미래기술원·넥센타이어·대우조선해양 등의 대기업이 줄줄이 입주할 예정이다. 여기에 관련 중소기업 등을 더하면 상주인구만 16만5000명, 유동인구는 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9호선 연장구간 개통으로 강남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다.

마곡지구는 최근 아파트에 이어 현대건설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의 잔여분 특별공급에도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어 빠른 물량 소진으로 곧 마감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9월 16.1대1의 경쟁률로 마곡지구에서 최 단기간 ‘완판’ 되었던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의 이번 잔여 물량은 미계약분과 부적격 계약 해지분, 회사보유분 등 알짜배기 마지막 물량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분양가는 실당 1억6000만~1억6400(VAT포함)만 원대다. 융자를 받아 임대를 놓는다면 5000여만 원선에 분양받을 수 있다.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 시까지 들어가는 비용은 없다.

지하 6층~지상 15층, 3개 동, 총 899실 규모인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서울 양천구 목동과 김포국제공항을 잇는 왕복 10차선 대로를 접하고 있는 보기 드문 대단지 규모다. 탁 트인 개방감을 확보하기 위해 ′ㅡ ㅡ ㅡ′형태의 3개 동으로 분리 설계했다.

분양을 받으려면 대표전화 1661-6735를 통하여 우선 신청금 100만원을 (주)코람코자산신탁 계좌(신한 140-010-613460)로 입금한 뒤 동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미계약시 자동해지 환불처리) 접수는 대표전화 1661-6735

“이번 특별공급에서도 마지막 물량을 잡으려는 투자자들이 일시에 몰리는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무작정 방문하기보다는 호실을 미리 확보하고 혼선을 막기 위해 반드시 대표전화 1661-6735의 번호를 이용하는 것이 최선책"이라는 게 회사 측 최유리 팀장의 거듭 당부다.

이번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코동익′ 잔여분 특별공급 전담은 직영팀 최유리 팀장, 차성우 과장이 도맡아 진행한다. 접수 대표전화 1661-6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