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한국IB대상] 하나대투증권, MBK 등에 1조 이상 인수금융 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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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금융
하나대투증권은 지난해 인수금융 분야에서 가장 탁월한 실적을 거뒀다. 인수금융은 올해부터 한국IB대상 시상 부문에 포함됐다.
하나대투증권은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를 도와 코웨이 인수금융 차환(6300억원)을 주선했다. 스탠다드차타드 프라이빗에쿼티(SC PE)의 효성 패키징사업부 인수금융(1364억원)과 오릭스의 현대로지스틱스 인수금융(1145억원)도 맡았다.
단순 참여를 제외한 인수금융 주선 규모만 1조원이 넘는 등 금액 측면에서 1위를 기록했고, 건수(7건)에서도 선두권이다. 7건 가운데 5건이 신규, 2건이 차환으로 수익성과 금리, 구조 등 거래의 창의성 면에서도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나대투증권은 인수금융 관련 인력만 20여명으로 국내 최대 조직을 갖췄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하나대투증권은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를 도와 코웨이 인수금융 차환(6300억원)을 주선했다. 스탠다드차타드 프라이빗에쿼티(SC PE)의 효성 패키징사업부 인수금융(1364억원)과 오릭스의 현대로지스틱스 인수금융(1145억원)도 맡았다.
단순 참여를 제외한 인수금융 주선 규모만 1조원이 넘는 등 금액 측면에서 1위를 기록했고, 건수(7건)에서도 선두권이다. 7건 가운데 5건이 신규, 2건이 차환으로 수익성과 금리, 구조 등 거래의 창의성 면에서도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나대투증권은 인수금융 관련 인력만 20여명으로 국내 최대 조직을 갖췄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