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한국IB대상] 한국투자파트너스, 휴메딕스·선데이토즈 등 투자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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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벤처캐피털
한국투자파트너스는 지난해 신규 펀드 결성 및 투자 회수 부문에서 두드러진 성적을 거두며 펀드 출자자(LP)들로부터 고른 지지를 얻었다. 백여현 대표의 진두지휘 아래 김종필 투자본부장 등 베테랑 벤처 인력들이 투자를 주도해 ‘VC명가(名家)’의 저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한국투자파트너스는 지난해 총 3개(3935억원) 펀드를 결성했다. 투자집행 자금은 운용조합 및 고유계정을 합쳐 1363억원(62개)이다. ‘대박 사례’도 많다. 휴메딕스, 선데이토즈, 다음카카오 등이 대표적이다. 휴메딕스에 40억원을 투자해 146억원을 벌어들였고, 선데이토즈에는 50억원을 투자해 93억원을 돌려받았다. 다음카카오 투자 수익은 경이적이다. 34억원을 투자해 약 550억원을 회수했다.
오동혁 기자 otto83@hankyung.com
한국투자파트너스는 지난해 총 3개(3935억원) 펀드를 결성했다. 투자집행 자금은 운용조합 및 고유계정을 합쳐 1363억원(62개)이다. ‘대박 사례’도 많다. 휴메딕스, 선데이토즈, 다음카카오 등이 대표적이다. 휴메딕스에 40억원을 투자해 146억원을 벌어들였고, 선데이토즈에는 50억원을 투자해 93억원을 돌려받았다. 다음카카오 투자 수익은 경이적이다. 34억원을 투자해 약 550억원을 회수했다.
오동혁 기자 otto8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