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 팔걷은 울산…2020년까지 8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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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5일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2020년까지 총 8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울산시는 최근 창조경제 협의회 첫 회의를 열고 올해 7124억원 투입을 시작으로 2016년 1조3925억원, 2017년 1조6104억원 등 매년 1조원 이상을 창조경제사업에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창조경제 주요 사업으로는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을 통한 조선해양 경쟁력 제고 △원전해체기술연구센터 유치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 등이 손꼽힌다.
울산시 창조경제협의회는 창조경제 실현과 확산을 위해 민간의 역량을 결집하고 민관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출범했다. 지역산업의 신성장 동력 발굴 및 자문, 창조경제 민관협력 방안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울산시는 최근 창조경제 협의회 첫 회의를 열고 올해 7124억원 투입을 시작으로 2016년 1조3925억원, 2017년 1조6104억원 등 매년 1조원 이상을 창조경제사업에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창조경제 주요 사업으로는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을 통한 조선해양 경쟁력 제고 △원전해체기술연구센터 유치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 등이 손꼽힌다.
울산시 창조경제협의회는 창조경제 실현과 확산을 위해 민간의 역량을 결집하고 민관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출범했다. 지역산업의 신성장 동력 발굴 및 자문, 창조경제 민관협력 방안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