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1000원의 행복' 18개 매장→177개 매장으로 확대

피자헛이 1000원 추가 시 미디엄 사이즈의 피자를 한 판 더 제공하는 이른바 '프리미엄 피자 1000원의 행복' 이벤트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한국 피자헛은 5일 '프리미엄 피자 1000원의 행복' 이벤트 실시 매장을 18개에서 177개 매장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피자를 1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한판 더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

'1000원의 행복' 이벤트는 프리미엄 피자 미디엄 사이즈를 방문 포장으로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동일한 사이즈의 피자를 1000원에 한 판 더 제공하는 행사다.

해당되는 제품은 리치골드, 치즈크러스트, 크라운포켓, 스타엣지 총 4종이며 추가하는 피자 역시 4종 중 선택 가능하다.

피자헛은 '1000원의 행복' 행사를 오는 2월2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다른 행사 및 프로모션과 중복 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