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성복 힐스테이트·자이 메머드단지 '선착순 할인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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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개발 전문업체인 일레븐건설이 용인 성복동에 개발한 3600여가구의 대단지의 잔여가구를 선착순 할인 분양중이다. ‘현대 힐스테이트(1,2,3차 단지·2157가구)‘ ’성복자이(1,2차· 1502가구)가 분양 대상이다. 전체 5개 단지,3659가구 규모다. 선착순 분양 물량은 100여가구다.최근 분양시장이 회복 조짐으로 용인 일대 잔여물량이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다. 수도권 전세값 폭등에 내집마련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도 이유다. ‘용서고속도로(용인~서울) 개통’으로 서울 강남권 진입이 수월해진 것도 한 요인이다. 내년에 신분당선 성복역이 개통되는 것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이 때문에 아파트값이 예전 분양가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다는 현지 중개업계의 설명이다.
용인 성복동 힐스테이트와 성복자이는 단지내에서 성복천, 광교산 등산코스 등 자연환경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힐링 단지’로 꼽힌다. 2년간 전세값 수준으로 살아보고, 환매를 결정하는 ‘스마트리빙’도 적용중이다. 준공된 단지여서 계약하면 곧바로 입주 가능하다. (031)897-0423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용인 성복동 힐스테이트와 성복자이는 단지내에서 성복천, 광교산 등산코스 등 자연환경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힐링 단지’로 꼽힌다. 2년간 전세값 수준으로 살아보고, 환매를 결정하는 ‘스마트리빙’도 적용중이다. 준공된 단지여서 계약하면 곧바로 입주 가능하다. (031)897-0423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