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6년8개월 만에 장중 600선을 돌파했다. 2008년 이후 처음으로 구경하는 600포인트다.

5일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0.41% 오른 600.71을 기록 중이다.

이는 2008년 6월25일(601.72) 이후 6년8개월 만에 최고치다.

시가총액(주식을 시가로 표시한 금액)도 160조원을 돌파했다. 사상 최대 수준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시장 시총은 161조4790억원을 웃돌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